김정선 동문에게 18대 회장인계 및
차기회장 김유경 동문 인준
News Release: 2020.06.15
서울대학교 뉴잉글랜드 동창회 (회장 이강원, 공대 ‘66)가 ZOOM 화상 회의을 이용하여
비대면 방식의 2020년 장학금 수여식을 겸한 정기총회를 6월 13일 토요일에 가졌다.
이강원 회장은COVID-19 상황 아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대응
처음으로 비대면 방식의 총회를 개최하게 되어 양해를 구하였다.
오전 9시에는 이사회를 갖고, 이어 10시에 총회가 진행되었다.
여러 낯선 비디오 회의의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50년도 대선배부터
2000년대 학번의 젊은 세대,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까지 50여명이 참석했다.
교가 제창으로 시작된 총회는 준비한 슬라이드에 따라
연례보고, 장학금수여식, 회칙수정 인준, 차차기 회장 선출, 및
동문회에 기여한 동문들에게 감사패를 전하고,
17-18대 회장 인수인계, 새회장단의 인사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임원 소개시에는 동문회 운영에 헌신적으로 봉사해주신 노력에 감사의 뜻을 표하였으며,
이사진분들의 재정적인 도움이 동문회 운영에 근간이 되었음을
모두 다시 한번 공감을 표하였으며, 앞으로도 이사진으로 참가하여 동문회 운영에
참여 하시고 싶으시 분은 김정선 차기회장에게 연락을 부탁드렸다.
뉴잉글랜드 한인 커뮤니티 전체를 대상으로 선발한 2020년도
서울대동창회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식이 진행 되었다.
수상자 모두 총회 전에 장학생 수상자 모임을 가졌고,
이번 총회에서 수상식과 함께 동문들이 모두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학기금을 기부한 이의인 (공대 ’68), 이강원 (공대 ’66), 김용구 (공대 ’66), 박영철 (농대 ’64),
정선주 (간호 ’68), 이재신 (공대 ’57 – 이강원 회장 대독) 동문이 각각 장학금 수상을 축하하며
격려의 말씀을 직접 전하였다. – (별도 장학금 수여 소식 참조)
그동안 동창회를 위해 기여한 6분의 동문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이어서 김제성 동문의 재무 보고를 인준하였으며,
회칙위원장 김경일 동문이 2020년 6월 13일 회칙개정 요점을
직접 설명하고 인준 받았으며,
차차기회장으로 이사회에서 추천된 김유경 동문(음대 ’72)을 인준하였다.
김정선 차기회장은 코로나 펜데믹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온라인 중심으로 동창회 업무를 수행할 것을 발표하였다.
SNUAA-NE website 업그레이드, 장학 사업 계속, 회원의 친목과 복지를 도모하는 사업,
모교/총동창회/미주동창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사업,
교민사회/미국사회에 기여하는 사업,
동문회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클라우드 저장/관리, 동문 주소록 e-book 발간,
산우회 활동의 재개등의 계획을 발표하며 동문의 지도와 편달을 부탁하였다.
Zoom 화상회의로 진행된 서울대학교 뉴잉글랜드 동창회 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