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성 박사의 <치매 (알츠하이머) 신약개발, 어디까지 왔는가?> 뉴잉글랜드 포럼 성료

by Youngho 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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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일) 저녁 7시 30분 (동부시간)

서울대 뉴잉글랜드 동창회(회장 김유경)가 주관하는 온라인 뉴잉글랜드 포럼이
3월 6일 (일) 저녁 7시 반에 줌(zoom)으로 열렸다. 이번 포럼의 제목은
<치매 (알츠하이머) 신약개발, 어디까지 왔는가?>로, 제노스코(GENOSCO) 대표
고종성 박사가 맡아 진행했다.

치매 환자는 세계적으로 3천만명에 이르고 미국의 경우 5백만, 한국의 경우 1백만
이상에 이르고 있어, 많은 치매환자에게 치료제가 매우 절박한 상황이다.
전세계적으로 많은 제약회사가 엄청난 투자를 하여 치료제를 개발하려는 노력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치매의 병인과 신약개발 동향, 그리고 유망한 신약개발
후보를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종성 박사는 캘리포니아공대(CalTech)에서 생물유기화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버클리대 방문연구원, LG 생명과학 신약연구소장, 힌국화학연구원
항암센터장을 거쳐 2008년에 보스톤 지역에 바이오벤처 회사 제노스코(GENOSCO)를
설립하여 표적항암제등 신약개발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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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문화, 학술 전반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를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나누는
뉴잉글랜드 포럼강좌는 서울대 동문뿐 아니라 관심있는 모든 한인들에게 열려있다.
강좌에 참석하기를 원하는 한인들은 이메일(snuaane@gmail.com)로 신청해
줌(zoom) 링크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