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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뉴잉글랜드 동창회(회장 최진민,공대 ’71)는 지난 1월 11일 토요일, 벌링톤(Burlington) 에 위치한 세븐 스프링스 클럽하우스(Seven Springs Clubhouse)에서 50 여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신년 교례회를 가졌다. 을사년을 맞아 새해 인사와 덕담으로 시작한 이날의 동문 모임은 노동완 동문(공대 ’84)의 사회로 환영사,교가 제창, 서울 대학교 관악 캠프스 역사와 현재 소개(동영상),미주 동창회 이상강 회장 축사(노 총무 대독), 단체 사진 촬영으로 1부 행사를 마쳤다. 점심 식사후 2부 순서로 상품권과 감사품 전달식이 있었다. 특히 장학회를 새로이 시작할 수 있게한 (고) 이재신 동문의 부인과 큰 딸 수잔을 초대하여 감사품을 전달하였다. 다음에 김병국 동문(공대 ’71) 동문의 피바디 박물관(PEM)의 유길준 갤러리 재개관에 관한 소개가 있었고, 이어서 동창회,관악회,산우회,장학 위원회의 2024 회고 및 2025 계획 발표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양나래 동문(음대 ’08)의 비데오를 통한 신년 축하 노래를 감상하고, 2025년 새해에 모두 건강하기를 바라고, 다음번 만남을 기대하며 아쉬운 헤어짐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