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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Release: 2019.06.16
서울대학교 뉴잉글랜드 동창회
2019 년도 장학생 선발: 김유정, 앤드류 리, 최민석, 고예지
서울대학교 동창회 뉴잉글랜드 지부 (회장 윤은상, 상대 ‘66)는 2019년 6월 15일 토요일
벌링톤 소재 세븐 스프링스 클럽하우스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겸한 정기총회를 가졌다.
올해의 장학생으로는 고등학생 부터 대학원 재학생까지 두루 지원하여 공정하고 세심한 평가 후
이번에 브루클라인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유매스-암허스트 대학에 총장 장학생으로 진학하는 김유정양,
유매스-암허스트 대학교에 재학 중인 앤드류 리군,
서울대 사대를 졸업하고 버클리 음악대학에 재학 중인 최민석씨,
노스이스턴 약학대학에서 박사과정 중인 고예지양 등 모두 4명이 선정되었다.
이날 장학생들에게는 각각 $1,000 및 $1,500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이영인 (사대 ’74) 장학위원장은 특히 2배수의 지원자들 중에 압축하여
여러 면을 고려하는 선발 과정을 자세히 설명하였으며,
앞으로 뉴잉글랜드 한인 사회에의 기여를 부탁하였다.
시상은 장학기금에 특히 헌신해주신 이재신 (공대 ’57), 윤상래 (수의 ’62), 박영철 (농대 ’64),
정선주 (간호 ’68) 동문들이 직접 수여하여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장학금을 희사하신 김용구 (공대 ’66) 동문은 여행 중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시상후 최민석 수상자의 Ukulele 우쿠렐레 연주가 이어져
더욱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